한류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 신현택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는 24일 방송회관에서 「2005 한류! 기회와 도전」이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자문위원회측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올 한해 한국문화산업과 한류를 결산하고 올 한해 한류와 관련한 주요 이슈들을 살펴본 후 위기요소를 극복하여 한류의 지속·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심상민 교수(호서대)는 '2005 한국문화산업을 말한다'라는 주제발표를, 박재복 부장(mbc프로덕션)은 '2005 킬러콘텐츠 '대장금' 현황과 제언'을, 이은숙 교수(경기대)는 '혐한류/한반류, 현상과 대응', 김홍구 교수(부산외대)는 새로운 한류 시장 동남아'라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