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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강인해 기자 = 서울여대는 2010학년도 개강을 맞아 2일 오전 떡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광자 총장과 단과대학장 및 보직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여대 학생들의 새 출발을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또한, 2010 다짐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계획과 실천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서울여대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4년제 대학 중 2010학년도 등록금을 가장 먼저 동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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