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강인해기자 = 가수 휘성이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전한다.
휘성은 11월22일(일) 오후 1시,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자선바자회를 돕고 팬사인회를 가진다.
최근 6집앨범 'vocolate'을 내고 타이틀 곡 '주르륵'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휘성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눈길을 돌렸다. 그는 이번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히고 6집 앨범 사인cd 200장을 기증했다.
휘성 외에도 빅뱅, 2ne1, 한예슬, 장혁, 수애, 김남길, 박보영, 박해일, 구혜선, 장근석, 지성, 이요원, 티아라, 포미닛, 비스트, ss501, 카라, 샤이니, 슈퍼주니어, 휘성, 손호영, 홍수현, 신승훈, 추신수 등의 기증품은 경매와 일반판매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전달되며 전액 '방과후 학교' 지원에 기부된다.
이외에도 빅뱅(모자,사인cd1,빅뱅게임1개), 2ne1(스키니진, 티셔츠5장), 구혜선(soup코트(빨강)), 슈퍼주니어(이특 모자), 샤이니(태민 전자시계), 포미닛(앨범1, 가방1), 비스트(앨범1), ss501(무대의상 자켓1,바지1), 카라(치마1, 베스트1), 손호영(옷1), 지성(물품통1, 노트1, 대본책1), 휘성(사인cd 10장), 조성경디자이너(퍼 베스트1), 이파니(가죽 자켓) 등은 21일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4시 30분에 경매된다.
한편, 11월20일~26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열리는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는 는 bntnews japan open을 기념해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를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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