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모두 붙은 채로, 머리는 비딱하게 붙은 채로 세상에 태어난 페카. 페카는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다 못해 책상이나 의자, 엄마의 앞치마까지도 사랑하는 특별한 아이다. 페카가 보여주는 원초적인 사랑에 대한 믿음은 ‘장애’를 ‘다름’으로, 더 나아가 ‘특별함’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마르야레나 렘브케 지음/ 김영진 옮김/ 시공사/ 132쪽/ 7,500원독서신문 1412호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