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주파수인식, 국가 표준화 추진한다
무선주파수인식, 국가 표준화 추진한다
  • 독서신문
  • 승인 2009.03.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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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RFID 시스템 표준 마련 시급”
도서관에서의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주파수인식)에 관한 국가 표준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관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rfid에 관한 국가 표준화를 착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으며 그 첫 단계로 3월10일, 표준안의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무선주파수인식이라고도 하며, 이는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 라벨, 카드 등의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인식시스템이다.
 
도서관 업무에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그간 바코드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것에 비해 이용편의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이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에 관한 표준이 마련되지 않아 도서관간 상호대차 등 도서관 협력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문광부측은 “이 시스템의 구축과 운용에 관한 표준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해 현재 표준화기구(iso)에서 ‘도서관에서의 rfid에 관한 국제표준’이 표준화의 마무리단계임을 고려해 이를 기반으로 한 국내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광부는 오는 8월까지 표준안을 마련해 가능한 한 연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정은 기자> chloe@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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