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유비쿼터스도서관’ 생긴다
국내최초 ‘유비쿼터스도서관’ 생긴다
  • 독서신문
  • 승인 2008.12.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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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도서관 표방하며 One-Stop 서비스 구현
▲ 유인촌 문화부장관(사진 가운데)과 고흥길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사진 오른쪽)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독서신문

 
도서관 ‘2.0’시대를 알리는 ‘디지털도서관’의 준공식이 29일 오후 국립중앙도서관 글로벌라운지에서 열렸다.
 
'디지털도서관'은 2005년부터 총 3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총 1,179억원이 소요된 지상3층과 지하5층, 연면적 38,014m 규모의 건물로써 일반인들은 내년 5월 개관일 이후 사용가능하다.
 
‘디지털도서관’이 표방한 것은 ‘차세대 도서관을 선도하는 운영시스템’으로 모든 유형의 디지털콘텐츠에 있어 one-stop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이로써 디지털 강국답게 운영기술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도서관 측은 설명했다.
 
▲ 디지털도서관 열람실     © 독서신문

 
열람자들에게 제공되는 구체적인 항목을 살펴보면 차세대 도서관답게 내 ․ 외부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무선네트워크 환경과 ‘통합이용카드시스템’이 구축됐다. ‘통합이용자카드’를 통해 도서관내 매점이나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데 개인소지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도 이용증을 등록만 하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vhs, cd 등 on/off 라인 디지털 자료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이로 인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자료의 ‘통합과 개방 서비스’가 확대된 셈이다.
 
또한 온라인서비스 포털시스템인 ‘디브러리(dibrary:digital과 library의 합성어)'를 구축해 국내최초로 장애인 ․ 다문화 정보 등 특성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브러리에서는 학위논문 ․ 연구보고서 등 학술자료 4000만건과  정책정보 4000만건 등 모두 1억건의 디지털 콘텐츠 검색이 가능하다.
 
‘정보광장’을 통해 디지털 열람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다국어정보실’에서는 총 6개국어의언어가 지원되며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직접 ucc등을 제작할 수 있다, ‘복합상영관’에서는 영상을 상영할 수 있고 장애인을 위한 ‘도움누리터’도 마련돼 장애인들이 정보에 한층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첨단정보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잔디광장 ․ 한국정원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 정보가 함께하는 친환경 서비스까지 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도서관측을 전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도서 및 시공업체 관계자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정은기자 >  chloe@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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