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 도서관업무 담당자 대상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한상완)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오늘 오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연수관 대강의실에서『2008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설명회는 오는 8월 전국 도서관운영 평가를 실시하기에 앞서 광역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의 도서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평가지표 및 평가 집단화(그룹핑)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평가의 이해도와 실효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공공도서관 평가지표는 계획, 재정, 서비스 등 모두 11개 평가영역에 43개 세부평가지표를 제시하여, 개별 도서관이 자관(自館)을 평가·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개별 도서관의 서비스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번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설명회는 오는 8월 전국 도서관운영 평가를 실시하기에 앞서 광역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의 도서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평가지표 및 평가 집단화(그룹핑)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평가의 이해도와 실효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공공도서관 평가지표는 계획, 재정, 서비스 등 모두 11개 평가영역에 43개 세부평가지표를 제시하여, 개별 도서관이 자관(自館)을 평가·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개별 도서관의 서비스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평가대상인 전국의 공공도서관 557개관을 도서관의 역할, 운영주체, 봉사인구에 따라 10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하고자 하였다.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와 관련, 문체부는 "오는 8월 웹설문지 형식으로 실시될 것"이라면서 "이번에 제시된 공공도서관 평가지표는 도서관이 스스로 평가하고 성장하는 동력을 제공하고 최근에 양적 성장을 해온 도서관계에 질적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와 관련, 문체부는 "오는 8월 웹설문지 형식으로 실시될 것"이라면서 "이번에 제시된 공공도서관 평가지표는 도서관이 스스로 평가하고 성장하는 동력을 제공하고 최근에 양적 성장을 해온 도서관계에 질적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 우수도서관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등 도서관이 국민에게 사랑 받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권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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