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의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블루레이는 슬램덩크 TV시리즈의 모든 영상을 수록한 상품으로, 본편 1~101화에 더해 극장판 1~4기, TV 스페셜까지 구성됐으며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자막판은 물론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예스24는 예약판매와 더불어 한정 수량의 특전 굿즈를 증정하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약판매 기간 내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북클릿, 캐릭터 포스터 6종, 액자형 아크릴 스탠드, A3 포스터 2종 등 다양한 특전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구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수납박스와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이미지가 담긴 농구카드 21종, 캐릭터가 수놓아진 스포츠 타월 및 브로마이드 등 소장 가치를 높인 굿즈들로 구성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찬구 예스24 ENT커머스사업팀 팀장은 “지난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여운을 이어 이번 한정판 블루레이를 예스24 독점 예약판매로 선보이게 됐다”며 “90년대 당시의 애니메이션을 고화질·고음질로 담아내 그때의 감동과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한정판 블루레이는 18일 오후 2시부터 오직 예스24 홈페이지에서만 예약판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5월 31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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