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천문화재단]](/news/photo/202311/110409_79965_3646.jpg)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2023 꿈의 댄스팀 ‘양천’ 정기공연 ‘우리들의 라라랜드’를 11월 25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성장을 목표로 하는 무용예술 교육이다. 양천문화재단은 2023년 꿈의 댄스팀 1기 거점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천문화재단 측은 “꿈의 댄스팀을 통해 단순히 춤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협동하며 공동체를 경험하는 사회적 성장의 시간을 볼 수 있었다”면서 “공연을 찾아올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서신문 한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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