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된 마케팅이 유행하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이 요구되는 시대다. 팬데믹은 비즈니스 환경을 뿌리째 뒤흔들었으며 브랜드와 고객의 상호작용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이 책은 옴니하우스 모델과 최신 마케팅 관리방법으로 조직 내 다양한 이분법적 구조를 통합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히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마케팅의 진리를 다시 정립해야 하는 마케팅 전문가, 경영자, 창업가, 관리자들에게 충실한 마케팅 교본이 될 것이다. 10년 후에도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보장할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만나보자.
■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필립 코틀러, 허마원 카타자야, 후이 덴 후안, 재키 머스리 지음 | 방영호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 432쪽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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