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4』가 예스24 10월 3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자기계발서 『퓨처 셀프』가, 3위에는 틀어진 몸의 균형을 원래대로 돌리는 기적의 운동법 『기적의 자세요정』이 올랐다. 뒤를 이어 『세이노의 가르침』이 4위에, 김초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파견자들』이 5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소설과 건강 취미 분야 도서들이 인기를 끌었다. 김초엽 작가의 신작 『파견자들』 뿐만 아니라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대표작 『아침 그리고 저녁』도 10위권에 자리했다. 또한 정세랑 작가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가 예약판매만으로 종합 15위에 올랐다.
건강 취미 분야에서는 『기적의 자세요정』이 종합 3위 및 건강 취미 분야 1위에, 조승우 한약사의 신간 『완전 배출』도 20위에 진입했다.
[독서신문 한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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