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 제75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한국관 운영
출협, 제75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한국관 운영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3.10.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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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75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관은 국내 출판사들의 단체 전시관으로, 프랑크푸르트도서전 국제관 중 한 곳인 6.1홀에 전년 대비 40% 확장한 224㎡의 규모로 자리하게 된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한국 출판사들은 출협을 통해 51년째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5개 국가의 4,000개사가 참가했으며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그중 출판업 종사자는 9만3천명에 달한다.

올해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75회를 기념해 세계적인 작가들의 강연, 인터뷰, 낭독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오랜 문학적 전통을 지닌 슬로베니아가 주빈국으로 초청돼 ‘Honeycomb of Words’를 주제로 자국 출판과 문화를 소개한다.

출협이 운영할 한국관에는 17개 출판사 및 에이전시가 참여한다. 다락원, 디앤씨웹툰비즈, 미래엔, 북극곰, 북챗, 사회평론, 썸북스, 에이아이프렌드, 엔이능률, 예림당, 웅진씽크빅, 위플래닛, 전파과학사, 케이크, 한글로영어, 후즈갓마이테일, BC에이전시는 직접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저작권 교류를 위한 기회를 모색한다. 한국관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출판사들은 ‘Books From Korea’라는 이름의 위탁 도서 전시로 참여한다. 김영사, 현암사, 재능교육 등을 포함한 국내 44개 출판사의 도서 113종이 전시되고, 한국 참가사들 및 위탁도서의 정보가 수록된 자료도 제작되어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사들이 강연 및 저작권 피칭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별도의 라운지 공간도 마련된다.

출협은 우리 출판사들이 세계 출판시장으로의 판로를 확보하고 수출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도서전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한국관 및 주빈국관을 운영해 왔다. 오는 11월에는 샤르자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 출판계를 대표해 국제 출판 무대에서 교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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