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충청권 지역관광 활성화 나선다
문체부, 충청권 지역관광 활성화 나선다
  • 한시은 기자
  • 승인 2023.10.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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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대전과 세종, 충북 및 충남을 아우르는 충청권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과 머리를 맞댄다.

문체부는 장미란 제2차관 주재로 민관 합동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체부가 손발을 걷어붙인 이유는 관광분야의 지역 간 불균형 때문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외국인 여행객의 한국 방문 관광지는 서울이 82.4%를 차지했다.

이에 문체부는 한국이 관광대국으로 도약하면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보유한 관광자원과 기반시설 등을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회의를 진행하고, 지자체와 관광 업계가 함께 모여 논의할 예정이다.

16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지자체 및 지역관광업계 종사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의 관광산업을 다룬다. 정책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고, 활성화 및 관광 수출 확대 방안도 찾는다.

장미란 차관은 “지역의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서는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의 관광조직이 힘을 더해야 한다”며 “문체부는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한국관광이 더욱 다채롭게 커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서신문 한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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