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웰컴대학로 개막...문체부, 한국 공연관광 매력 알린다
2023 웰컴대학로 개막...문체부, 한국 공연관광 매력 알린다
  • 한시은 기자
  • 승인 2023.10.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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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국을 공연관광의 세계적 메카로 만든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사)한국공연관광협회(회장 김경훈)와 함께 14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대학로에서 ‘2023 웰컴대학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웰컴대학로’는 뮤지컬, 연극, 비언어적 공연예술(넌버벌)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다.

올해 개막식에서는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해 공연관광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국가와 장르를 넘나드는 18개 팀이 참여하는 거리 행진과 다양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거리 행진에는 전통 연희부터 현대무용, 태권도, 치어리딩, 필리핀과 일본, 대만에서 초청받아 온 공연단 등이 참여한다.

특히, ‘웰컴대학로’ 주제곡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플래시몹과 공중에서 펼쳐지는 공연 ‘웰컴 에어 콘서트’, 뮤지컬 배우 정성화, 여성 그룹 ‘비비지’ 등의 축하공연을 통해 개막식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문체부는 안전요원과 교통관리인력 약 160명을 투입하는 등 행사 안전관리에도 힘쓴다.

또한 한국 공연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비대면으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연프로그램 ‘케이-스테이지(K-Stage)’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 유튜브, 네이버티브이(TV)와 중국 최대 여행 후기 플랫폼인 마펑워 등 온라인채널에서 6개 공연을 상영하고 5개 언어로 번역된 자막도 지원한다.

올해는 ‘웰컴대학로’를 통해 한국 공연관광업계가 도약할 수 있도록 14일과 15일 양일간 ‘시어터 마켓(Theater Market)’도 운영한다. ‘시어터 마켓’은 공연을 활용한 방한 여행을 상품화하는 업계 간(B2B) 상담회로, 해외 현지 여행사와 공연 제작사, 공연유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밖에 주말·공휴일 대학로 일대에서 야외공연 30여 개를 선보이는 ‘프린지(Fringe)’, 영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대학로 디 투어(D-Tour)’, 폐막식 등도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미란 차관은 “앞으로 케이(K)-공연이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해 공연관광 대표 축제인 ‘웰컴대학로’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지역 내 다양한 우수 공연콘텐츠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독서신문 한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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