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소외인의 독서 접근성 높이는 독서문화진흥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독서소외인의 독서 접근성 높이는 독서문화진흥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 방은주 기자
  • 승인 2023.10.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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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소외인의 독서 문화 활동 기회 보장과 독서소외인의 독서 실태조사 내용을 포함한 독서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안으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대표발의한 독서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독서 자료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독서권을 정의하고 국가와 지방자지단체가 독서소외인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을 강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독서소외인의 독서 환경 개선 사항을 포함한 독서 문화 진흥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것 외에는 독서소외인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개정안에는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독서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진=김예지의원실]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진=김예지의원실]

김예지 의원은 독서문화진흥법 개정안에 대해 “독서소외인은 시각 장애, 노령화 또는 여러 가지 제약 등으로 독서 문화에서 소외되어 있거나 독서자료의 이용이 어려운 자를 말한다”라며 “개정안을 통해 독서소외인이 독서 수요층으로서 인정받고, 독서 문화 활동의 기회가 보장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며, 법률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시행령 마련 등 남은 절차도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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