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대표 방두철, 방재홍)이 국민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한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웰씽킹(대표 채선혜)과 함께 진행하는 하루 10분 100일 독서 인증 챌린지 ‘끈기프로젝트 독서편’이 막을 올린 가운데, 1,6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끈기 프로젝트 독서편’은 지난 1일 공식적으로 시작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신청했으나 매일 인증에 실패한 참가자도 추가 신청을 통해 100일간의 챌린지에 재도전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뒤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스레드 등 모든 SNS 플랫폼에서 필수 해시태그가 포함된 참가 선언 및 100일간의 독서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공개 계정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앞서 독서신문은 사전 신청자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무료음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챌린지 운영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웰씽킹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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