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SNS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은 독서 문화를 함께 이끌어갈 ‘플라이북 파일럿’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플라이북]](/news/photo/202309/109781_79285_3529.png)
‘플라이북 파일럿’은 플라이북에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인플루언서를 칭하는 말이다. 출간한 책이 있거나 책과 관련된 콘텐츠를 발행한 적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플라이북 파일럿’에 선정되면 ▲서평단 우선 참여권 ▲오프라인 독서모임 지원 ▲작가와의 만남 참여 및 주최 지원 ▲제작 콘텐츠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시 모집으로 진행되며 플라이북 앱에 있는 구글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책이라는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SNS 플랫폼이다. 플라이북 앱을 통해 책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 모임에 참여하거나 만들 수 있다.
[독서신문 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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