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신문(대표 방두철, 방재홍)은 국민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한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웰씽킹(대표 채선혜)과 함께 하루 10분 이상 100일간 매일 독서를 인증하는 챌린지 ‘끈기프로젝트 독서편’을 진행한다.
웰씽킹의 ‘끈기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온라인에서 다 함께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양한 주제의 끈기프로젝트가 추진돼 온 가운데, 이번 독서편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대표적인 출판 언론인 독서신문과 공동 주최한다.
챌린지 기간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1월 8일까지 100일간이며, 오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 방법은 구글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뒤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스레드 등 모든 SNS 플랫폼에서 필수 해시태그가 포함된 참가 선언 및 100일간의 독서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공개 계정만 참여 가능하며, 추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챌린지 운영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웰씽킹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끈기프로젝트 독서편’에는 1,300여명이 참여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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