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늦여름, 우리가 사랑한 한국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소울메이트』, 『지옥만세』, 『수라』, 『비밀의 언덕』, 『다음 소희』가 영문 자막으로 상영되며, 더불어 오는 30일 개봉하는 『물꽃의 전설』이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씨네큐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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