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가 올해 국내에서도 553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원작소설 『스즈메의 문단속』 오디오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오디오북 낭독에는 전문 성우 김연아, 윤건, 박준표, 양여경, 정다현 등이 참여했다.
한편 윌라는 이 밖에도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등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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