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라이북]](/news/photo/202308/109456_78826_2524.jpg)
플라이북은 전국의 독서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라이북은 책이라는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SNS 플랫폼이다. 플라이북을 통해 책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모임에 참여하거나 만들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독서모임을 개설하면 5,000포인트, 모임에 새로운 멤버가 가입하면 한 명당 1,000포인트, 오프라인으로 모일 때마다 5,000포인트씩 최대 100만원 어치의 플라이북 포인트가 제공된다. 플라이북 포인트는 앱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대여할 때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수 독서 모임에 선정되면 추가 지원금과 함께 플라이북 독서모임 키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독서 문화 장려와 함께 전국에 활동하고 있는 독서 모임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김준현 플라이북 대표는 “다양한 독서 모임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전국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서신문 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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