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가장 많이 대출한 문학은 ‘대본집’, 1위는 『헤어질 결심』
20대가 가장 많이 대출한 문학은 ‘대본집’, 1위는 『헤어질 결심』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3.08.03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사진=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은 최근 1년간(2022.7.1.~2023.6.30.) 20대 청년들의 공공도서관 대출 동향을 3일 발표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문학 분야 대출 동향이었다. 20대의 관심이 가장 두드러진 부문은 ‘희곡’으로 나타났다. 희곡 도서의 전체 대출 중 31.8%를 20대가 차지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9.6% 상승한 수치다.

가장 많이 대출한 희곡은 ▲박찬욱, 정서경의 『헤어질 결심』, ▲김보라의 『벌새』, ▲이나은의 『그 해 우리는』과 같은 대본집과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 등 서양 고전 작품이었다. 대본집을 ‘굿즈(Goods)’처럼 여기는 새로운 트렌드가 도서관으로 이어진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20대의 종이책 대출량은 2021년 4,446,184건, 2022년 4,453,178건에서 2023년 상반기 2,203,676건으로 집계돼, 큰 폭의 변화 없이 예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은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 데이터 97,734,249건을 분석한 결과로, 더 많은 내용은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도담: 도서관 빅데이터를 담다』 제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