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영 교수 [사진=교보문고]](/news/photo/202308/109403_78768_3639.jpeg)
서점 교보문고(대표 안병현, 김상훈)는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과 함께 개최하는 ‘2023 교보인문학석강’에 문해력 전문가 조병영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및 러닝사이언스학과 리터러시 전공 교수를 초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해력, 학교를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열린다.
강의는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모두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다.
조병영 교수는 배움과 성장의 과정에서 경험하는 읽고 쓰는 일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하고, 학교 혁신의 주요 방법론으로 삶과 학교를 연계하는 ‘제3공간 문해력 수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 영상은 편집을 거쳐 추후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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