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구도서관재단]](/news/photo/202308/109401_78754_5126.png)
신구도서관재단은 오는 25일까지 매년 도서관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서 1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3년 신구문화상-올해의 사서’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도서관에서 10년 이상 재직 중인 사서로, 소속 도서관 관장(기관장) 추천 또는 현직 사서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심사는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직 사서로 구성된 ‘사서경선단’ 투표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초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전국 도서관 축제의 장인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오는 10월 19일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포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도서관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