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중남미 역사’가 한눈에 읽히는 책이다. 지루한 시대별 기술이 아닌, 한 페이지에 한 사건을 다루면서 알기 쉽게 기록했다. 30개에 이르는 중남미 국가에서 벌어진 여러 사건에서부터 역사, 정치, 전쟁, 문화, 음식, 인물, 스포츠, 경제 등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조목조목 기록되어 있다. 한 페이지는 독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중남미 역사를 접하기에 적절한 분량이다. 마치 달력 속에 기록된 것 같은 중남미 세계사를 하루에 하나씩 읽으며 역사 지식 여행을 떠나보자.
■ 1일 1페이지 그날, 우리가 몰랐던 중남미 세계사
윤장훈 지음 | 팬덤북스 펴냄 | 404쪽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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