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뜨락도서관]](/news/photo/202307/109299_78635_5617.png)
서울 은평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이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에 걸쳐 ‘시간여행’을 주제로 ‘2023년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책을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발자취를 따라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다. ▲고려시대 기록, 미술의 역사 ▲조선시대 과학, 한글의 역사로 한 다양한 독서‧독후 활동으로 구성됐다.
우수 참여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 은뜨락도서관장상(2명)이 수여된다.
초등학교 2~3학년 12명을 모집하며,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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