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중앙도서관]](/news/photo/202307/109211_78521_5211.jpg)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자료 수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이 간식박스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온라인 자료(전자책, 웹툰, 웹소설, 오디오북, 전자저널)를 납본 또는 제출한 출판사·학회·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매월 10개 처를 선정하여 5만원 상당의 간식박스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은영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자료과장은 “온라인 자료의 납본·수집 확대를 위해 출판사 및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과 ISBN·ISSN·납본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국제표준자료번호(ISBN/ISSN)를 발급받은 온라인 자료 및 보존가치가 높은 자료를 수집하여 영구보존하고 있다.
[독서신문 한주희 기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