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대표이사 김경환)는 여의도IFC몰점이 약 두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일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풍문고 여의도IFC몰점은 총 2,343.8㎡(709평)의 규모와 고객의 니즈에 맞춘 감성 인테리어를 통해 책과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책뿐만 아니라 문구 쇼핑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595㎡(180평)의 문구 코너에서 고객들에게 폭넓은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영풍문고에 따르면, 리뉴얼 오픈 당일 서점을 방문한 한 고객은 “깔끔하게 리뉴얼되어 정말 좋다”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풍문고는 전국 42개 매장 및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신문 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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