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영원히 알거나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된다』
[신간] 『영원히 알거나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된다』
  • 한주희 기자
  • 승인 2023.06.29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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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아버렸는데, 이 불안, 이 의심이 사라질 수 있을까?”

은행나무 출판사의 테마소설집 시리즈 '바통'의 여섯번째 주제는 '도시괴담'이다. 젊은 작가 8인은 무수한 이야기의 집합체인 도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과 공포를 문학의 언어로 포착했다. 2000년대를 휩쓴 빨간 마스크 괴담, 어디에서 나를 지켜보는지 알 수 없어 더 두려운 몰래카메라 등 상상의 존재에서 현실의 공포까지 두루 살폈다. 음모론과 속설, 으스스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는 우리를 낯설고 기이한 곳으로 데려간다. 사라지지 않는 도시괴담처럼 우리 곁을 맴돌며 평온한 일상에 균열을 낸다.

■ 영원히 알거나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된다
강화길 외 7인 지음 | 은행나무 펴냄 | 264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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