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소설 『개미』 한국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저자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함께하는 강원도 원주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 서울에서 출발해 원주에서 소금산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울렁다리 등을 걷고, 점심 식사 후 미술관 ‘뮤지엄 산’ 등에서 북토크 및 사인회에 참석하는 당일치기 일정이다.
해당 상품은 내일부터 예스24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된다.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 『행성』, 『고양이』, 『신』 등 다양한 저서로 인기를 얻으며 과거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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