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문고]](/news/photo/202305/108802_78027_97.jpg)
교보문고(대표 안병현)가 문장 아카이빙 플랫폼 ‘리드로그’ 앱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드로그는 방송·영화, 인터뷰·강연 등 일상에서 영감을 주는 문장을 수집하고, 이릍 통해 나와 비슷한 관심사나 취향을 가진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기능성 툴이다. 이미지 속 글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이 적용돼 쉽고 빠르게 문장 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카테고리·키워드·상황별 등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문장을 분류하고 추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폴더링(보관함)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iOS용 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용 앱은 오는 8월 중 출시 예정이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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