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5월 9일부터 ‘2023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화성시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예술 현장의 정보 부족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수업은 예술인들의 실무 대응능력을 높이고 예술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예술교육 아카데미’, ‘예술기획 아카데미’, ‘저작권 및 법률 아카데미’, ‘회계실무 아카데미’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일까지로 화성시 지역예술인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복 수강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를 확인하거나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독서신문 장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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