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원작 영상으로 참여한 학습만화 시리즈 신간 『흔한남매 13』(아이세움) 출간을 기념해 다음 달 13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방방곡곡 사인회’를 진행한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2019년 6월 1권 출간 이후 현재까지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흔한남매 수수께끼 어드벤처’ 등 다양한 테마로 출간됐으며, 시리즈 누적 판매 555만부를 돌파하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사인회는 5월 13일 광주광역시, 5월 27일 경기도 동탄시, 6월 10일 제주도, 6월 24일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출판사인 아이세움의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흔한남매 13』은 정식 출간을 앞두고 19일 주요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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