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8백여 인신위 참여서약 매체의 광고 게재 현황을 3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인신위 참여서약 매체가 집행하고 있는 ‘총광고량’(기사 한 페이지당 노출되는 광고물 수의 총합)은 7,482개로, 이를 8백여 매체로 나누면 기사 한 페이지당 평균 9개의 광고가 노출되고 있었다. 같은 방식으로 집계한 모바일 기준 광고량은 평균 6개였다.
또한 전체 광고 중 인터넷신문 광고를 매개하는 43곳의 애드네트워크사를 통해 진행된 광고는 61%였으며, 모바일 기준으로는 80%를 차지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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