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라]](/news/photo/202302/108043_77086_2045.png)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가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의 베스트셀러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오디오북으로 공개했다.
이 책은 2015년 출간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았지만, 최근 차트 역주행으로 4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30년간 정신분석 전문의로 활동한 저자는 의사이자 엄마로 지내며 깨달은 인생의 비밀과 22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 수 있던 이유를 해당 작품에 담았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의 문태진 대표는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로 가득한 작품인 만큼 오디오북으로 들었을 때 그 울림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3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좋은 작품이다.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줄 오디오북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윌라는 이 외에도 유시민 『유럽 도시 기행』, 일자 샌드 『나의 수치심에게』, 김범준 『오십에 읽는 장자』, 최종엽 『오십에 읽는 논어』, 한창수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김형석 『김형석의 인생문답』, 손힘찬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등 다양한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를 오디오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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