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역사학 너머의 역사 : 빅히스토리, 문명의 길을 묻다』 등 7종을 2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매달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하여 권복규(이화여대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성공회대 교수),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이 책나눔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월의 추천도서는 『역사학 너머의 역사 : 빅히스토리, 문명의 길을 묻다』를 비롯해 ▲『눈은 하늘에서 보낸 편지』 ▲『사서, 고생』 ▲『나는 따로 할 거야』 ▲『아픔에도 우선순위가 있나요?』 ▲『레이디스』 ▲『키워드로 읽는 한국철학 : 하늘, 종교, 실학, 개벽, 도덕, 생명』 등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 또는 독서인 누리집(www.readi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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