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는 김신지 작가 신간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출간을 기념해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김신지 작가가 ‘시간이 생기고서야 비로소 얻게 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장 에세이다.
북토크 행사는 오는 2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약 90분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음폴짝홀에서 진행된다. 김신지 작가의 새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질의응답과 사인회가 이어지며, '하고 싶은 일들로만 짜인 시간표 적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북토크 티켓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최대 80명의 독자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예스24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또한 이 책의 초판 구매 시 작가 친필 응원 메시지 사인본(3종 랜덤)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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