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 발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 발간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2.10.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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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보도를 위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해 12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서울특별시와 협업해 공동 개발했다.

국내외 정신질환 관련 보도 준칙들을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이해를 돕고자 각각의 원칙에 대한 예시와 설명을 덧붙여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핵심 내용은 ▲정신질환과 관련한 용어 사용에 유의할 것 ▲기사 제목에 정신질환 관련 언급을 최소화할 것 ▲정신질환과 범죄의 인과관계를 임의로 확정 짓지 않을 것 ▲관련자의 의견을 포함하기 위해 노력할 것 ▲기사에 ‘정신질환은 예방 가능하며 회복이 가능하다’와 같은 내용을 첨부할 것 등이다.

이해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 발간으로 언론인들이 정신질환 보도에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대중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점차 올바른 보도 문화가 정착돼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블루터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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