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시대 준비를 위한 출판도시 전략’ 토론회가 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오지혜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장현익 출판도시입주기업체협의회 출판도시 관리추진단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는 파주출판도시의 자산과 역량’, 안연정 전 서울시 청년허브 센터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창의적 문화생산 도시의 역할과 필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황윤옥 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 센터장, 기효성 어반랩도시기획협동조합 대표, 권오현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대표의 상호 토론도 이어졌다.

2022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으며, 경기도 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전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