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22일 제17차 「AI와 국회포럼」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과 도시교통혁명’을 주제로 인공지능, 무선정보통신, 자율주행차량기술 등을 융합한 도시교통혁명의 정책동향과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교통예보관이 바라보는 인공지능과 미래교통에 대해 남궁성 한국도로공사 ICT융합연구실 연구실장이 발표를 시작했다. 이후 인공지능이 적용된 도시교통혁명과 관련한 국내 사례에 대해 여화수 KAIST 교수, 호주의 인공지능도입 도시교통혁명 사례를 한정훈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국토교통 주제분야에 대한 최신정책 및 기술동향을 이해하고 이를 입법지원 정보서비스에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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