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너울·황모과 등 인기 작가들의 단편소설 단독 공개
- 연내 다양한 장르의 단편 50종 이상 공개 예정
- 연내 다양한 장르의 단편 50종 이상 공개 예정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콘텐츠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14일 인기 작가들의 신작 단편소설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우주라이크소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디의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젝트 ‘우주라이크소설’은 작가들의 신작 소설을 독자들에게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14일 공개되는 작품으로는 초능력을 갖게 된 공시생의 현실적인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담은 심너울의 『내 손 안의 영웅, 핸디히어로』와 사람들의 머리 위로 통장 잔고가 보이는 세상을 그린 황모과의 『밸런스』 등 8편의 작품이다.
리디 관계자는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젝트를 통해 연내 다양한 장르의 단편소설을 50종 이상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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