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2022.3)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환묵의 3분 지식] 6·13 지방선거와 고슴도치의 사랑 [조환묵의 3분 지식] 6·13 지방선거와 고슴도치의 사랑 [독서신문] 선거 때가 되면 장밋빛 공약이 난무한다. 비록 남·북·미 평화회담의 물결 속에 파묻혀 선거 열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6·13 지방선거도 예외는 아니다.후보들은 당장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서슴없이 내놓는다. ‘지하철역을 신설하여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만들겠다’, ‘대기업의 공장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학교, 병원 등 공공시설을 많이 세워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은 오로지 유권자의 표를 얻기 위한 선거 전략의 일환일 뿐이다.이는 사람의 이기적 심리 현상, 즉 핌피 현상(PIMFY)을 이용하는 것이다. 조환묵의 3분 코치 | 조환묵 작가 | 2018-06-11 13:53 [조환묵의 3분 지식] 구글과 야쿠르트 아줌마의 상관관계 [조환묵의 3분 지식] 구글과 야쿠르트 아줌마의 상관관계 [독서신문] 애플·아마존·페이스북·구글!구글의 에릭 슈밋(Eric Schmidt) 회장은 이들 기업을 인터넷 혁명을 주도하는 4인방(Gang of Four)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들의 성공 비결을 자신만의 강력한 플랫폼 구축이라고 꼽았다.플랫폼(Platform) 하면 기차를 타고 내리는 정거장이 먼저 떠오른다. 본래 기차역의 승하차 공간이나 강사, 지휘자, 다이빙선수 등의 무대처럼 ‘반복활동을 하는 공간이나 구조물’을 플랫폼이라 한다. 그 의미가 확대되어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자동차, 전자제품 등 제조업에서 조환묵의 3분 코치 | 조환묵 작가 | 2018-06-04 15:05 [조환묵의 3분 지식] 방탄소년단과 조용필, 비틀즈의 공통점 [조환묵의 3분 지식] 방탄소년단과 조용필, 비틀즈의 공통점 [독서신문] “조용필! 그는 역시 가왕(歌王)이었다. “지난 5월 12일 토요일 저녁 잠실종합운동장에 운집한 4만 5천여명의 팬들은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용필 50주년 콘서트 ‘Thanks to you!’에 열광했고 조용필의 노래에 감격했다.“바람 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간 인생길…”1985년 7집 수록곡 ‘어제오늘 그리고’가 이어지는 순간, 나는 울컥했다. 알 수 없는 감동의 물결이 밀려와 가슴이 벅찼다. 영원한 오빠! 조용필은 어느덧 칠순의 나이를 앞두고 있지만, 화려한 무대에서 스피커를 찢고 나오는 조환묵의 3분 코치 | 조환묵 작가 | 2018-05-23 11:28 [조환묵의 3분 지식] 지금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다 [조환묵의 3분 지식] 지금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다 [독서신문] “인공지능! 알파고, 이세돌에 4:1 승리”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의 바둑 대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누군가는 알파고가 일부러 한 게임을 져줬다는 얘기도 했다. 알파고가 5전 전승을 거두면 인간이 받을 공포와 혼란이 너무 크기 때문에 3승을 거둔 후 한 게임 패함으로써 인간에게 자비를 베풀었단다.“커제의 눈물, 알파고에 3전 3패!”2017년 5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알파고가 세계 랭킹 1위의 중국 바둑기사 커제와 바둑 대결을 벌였다. 인간과 기계의 마지막 자존심 싸움이었다. 조환묵의 3분 코치 | 조환묵 작가 | 2018-05-15 17:14 [조환묵의 3분 지식] 스티브 잡스처럼 행동하라 [조환묵의 3분 지식] 스티브 잡스처럼 행동하라 [독서신문] “멀리 온 평양냉면… 아! 멀다고 말하면 안 되갔구나."역사적인 4·27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특유의 유머로 모두를 활짝 웃게 해서 회담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미리 연습한 장면이 아니라 평소의 유머 감각을 자연스럽게 발휘한 순간이었다. 저자는 이 순간을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인상 깊은 두 번째 장면으로 손꼽고 싶다. 팽팽한 긴장감을 단번에 녹여버린 이 한마디의 유머야말로 가뭄 끝에 내린 단비 같았다.물론 최고의 장면은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 조환묵의 3분 코치 | 조환묵 작가 | 2018-05-08 15: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