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정희누구나 어렸을 때 글씨를 배우면서 본 그림책이 있을 것이다. 이 때 보았던 그림책은 나이를 먹어서도 문득문득 떠오르며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는 것에 대해 신기하고, 미소를 짓게 하곤 한다. 이 책 또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물이나 물건 등에서 알파벳을 찾아내고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알파벳 a부터 z까지 도시

▲ © 송정희어린 아이가 죽으면 가마니로 둘둘 말아 그냥 돌로 덮어 준다는 애장골에 별같이 예쁘고 고운 산나리가 피어난다. 주인공 야야는 그 산나리를 캐오고 싶어 길을 나선다. 하지만 산나리로 향하는 한걸음 한걸음에는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아픈 이야기들이 숨어있었다. 아이들이 삶 속에서 죽음이란 어떤 의미인가, 얼마나 자연스런 일인가를 일깨우고 있

▲ © 송정희세계 10대 기업 ag의 총수 정충희의 이름뿐인 아들인 정세민은 자신의 삶의 권태로움에 하루 하루를 지겨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 온 가상현실게임 듀크란. 세민은 이 게임이 얼굴도 못 본 아버지란 작자의 회사의 제작품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잘난 아버지의 작품이 얼마나 잘났는지를 알기 위해 파란 만장한 모험을 시작한

▲ © 송정희한 번 만난 인연을 자신의 든든한 인맥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책. '만남을 인연으로, 인연을 인맥으로'의 2부분으로 나누어 저자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인연을 인맥으로 만드는 비결을 정리하였다. 인연을 결정하는 첫인상, 인맥을 만드는 8가지 원리, 인맥 만들기의 기본, 인맥을 만드는 마음 자세, 좋은 인맥을 만드는 방법 등이 담겨 있

▲ © 송정희이 책은 kotra맨 안영환이 약 15년간 경험한 유럽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kotra에서 유럽 현지에 파견한 무역관 관장인 저자가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글로 표현하였다. 개인적인 이야기보다는 유럽과 세계의 경제, 유럽과 한국의 관계 등 각국의 경제를 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럽의 경제와 사회, 유럽인들이 일구어

▲ © 송정희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책꽂이에 꼽혀 있을 법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책은 본작과 함께 직접적으로 사건이 연결되지는 않지만 그 속편으로 이어지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함께 싣고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작품해설과 작가연보를 함께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다. 루이스 캐럴 지음 / 최용준 옮김 / 열

▲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명과 영혼의 경계』 © 독서신문『비밀』,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번엔 의학스릴러로 그의 미스테리 영역을 넓혔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녀 간의 ‘빙의’를 소재로 한 『비밀』(1999년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이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동명 영화로 소개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히가시노

창조문학신문사(대표 박인과)는 국회(정두언 의원실)와 창조문학신문사 공동주최로 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는 12월 3일(월) 오후 2시~5시까지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호남지역의 문화 예술인들(대표 김영구)이 대거 참여하여 문화의 주축이 되어 운영하게 되며, 전국의 각 종파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교들을